안녕하세요? 박진이 입니다.
1. 후방십장니대손상을 진단하는 방법 중 가장 민감한 영상검사방법 ,,,
-> 우선 영상검사방법으로는 가장 기초검사이면서도 비교적 명확한 검사는 방사선검사(x-ray) 이며
그 다음 MRI 검사가 있습니다, (슬관절의 연부조직 손상을 확인하기엔 CT 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의 문제 의도는 후방십자인대 파열로 불안정성을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영상검사 방법을 묻는 것 입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비교적 진단으로서 가치가 높은 스트레스 방사선 검사를 들 수 있습니다.
(수술 전에도 스트레스방사선 검사를 촬영하여 손상 정도롤 확인하고
관절내시경으로 수술을 시행한 후 수술 후 불안정성 확인을 위해 스트레스 방사선 검사를 하게 됩니다)
2. MRI 경우는 최초 스트레스방사선 검사에서 어느 정도 불안정성 진단이 된 상황에서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많이 촬영하게 됩니다.
3. 관절경검사는 엄밀히 따지면 영상검사라기 보다는 처치*수술에 속한다고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물로 검사하면서 포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하기는 하지만 방사선영상검사로 보기는 좀 애매 할듯합니다)
진단목적으로 관절경 검사를 시행하기도 하지만 후방십자인대 파열의 경우는 진단을 위한 관절경검사 라기 보다는
치료목적으로 시행한다고 보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