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 Q&A
의학이론 질문
- 작성자 박범진
- 조회 237
- 등록일 2023.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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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식수준의 평가 GCS에서 운동반응은 62P 근육의 운동력 등급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그러면 61P에 있는 운동반응상태에 따른 점수는 사용하지 않는 것인가요?
2. 63P 아킬레스건 반사에서 타진 시 반응이 없으면 L5, S1~S2에 문제 있는것이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아래 빨간 박스 안에는 아킬레스건 반사는 정상인에서 미미한 반응 혹은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항진시 척수질환을 시사한다 쓰여있어 어떤 반응이 있어야 척수에 문제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인지 헷갈립니다.
3. 104P 좌골신경 구성을 강의에선 L1~L3, S1~S2로 구성된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책에서는 S1~S3로 형성된다고 쓰여있어 무엇이 맞는 지 질문드립니다.
4. 129P 척추분리증은 후관절에 결손이 생긴것이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책에 쓰여진 추궁 협부에 일측 또는 양측에 결손을 후관절에 결손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5. 외상성 관절염을 방치시 관절 강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나요?
6. 274P 부신수질은 스테로이드 성호르몬을 생산하지 않는다고 쓰여있는데 부신피질에서 생산하는 안드로겐과 에스트로겐과 같은 성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생산하지 않는다는 뜻인가요?
7. 291P 빌리루빈은 적혈구의 산화환원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적혈구의 산화환원 과정'을 '적혈구의 파괴 과정'과 같은 것으로 이해해도 되나요? 위에 방식대로 이해 한다면 적혈구의 파괴 과정에서 피브리노겐과 빌리루빈이 생성된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8. 298P 만성간질환 환자의 예후와 생존율을 예측하는 5가지 지표 중에서 3번째 지표인 INR 수치 1점이 "1.7<"로 표기되어 있는데 1.7 미만이 1점인 것을 고려하면, "<1.7"로 표기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9. 379P BERA검사는 PTA검사와 15~2dB 정도 차이를 보이고, 이 보다 더 크게 차이가 나면 신뢰도가 없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BERA검사가 더 객관걱이기에 PTA검사가 신뢰도를 잃는 것이 맞나요?
1. 61P 의식수준 _운동평가표 로도 사용하고, 마비정도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5단계)
-> 세부항목까지 보실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참고사항으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2. 보통 정상인에서는 아킬레스건을 타진했을 경우 반응이 ++가 정상이라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감소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항진 +++, ++++ 인 경우 척수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3. 좌골신경은 L4,5 S1,2,3 에서 형성되어 하지로 주행합니다.
4. 척추분리증 -> 추궁 협부에 일측 또는 양측에 결손을 후관절에 결손 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5. 외상성이던 퇴행성이던 관절염 발생이 진행되면 관절간격협소 등으로 관절강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부신피질은 스테로이드호르몬을 분비하지만, 부신수질에서는 스테로이드성 호르몬이라기 보다는 교감신경계 흥분 물질 같은 그런종류의 물질(아드레날린 혹은 에피네피린 등)이 분비됩니다, 교감신경계 흥분작용 으로 혈압을 상승 시키는 등의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7. 맞습니다.
8. INR 은 혈액응고 관련지표입니다, 통상 1이 정상이라고 하지만 (0.94~1.16 정도까지 정상으로 봅니다)
무조건 1보다 크다고 모두 비정상은 아니며, 1.7보다 큰 경우 이상소견으로 본다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9. 모든검사는 한가지 검사로 질환을 판정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시력, 청력의 경우는 개인의 주관성이 개입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2~3가지 검사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PTA는 주관성이 개입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PTA하나만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통상 BERA를 함께 검사했는데
20db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 청력검사 자체가 신뢰도가 많이 하락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3회이상 검사를 시행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