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 Q&A
박소연 교수님께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김이한
- 조회 59
- 등록일 2024. 04. 09
- 추천 0
기출 풀다보니 인가와 허가의 구분을 묻는 문제가 많은데
이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 시험 전략에 관한 추가질문으로
제가 지금 강의 수강을 1~5강, 10~12강 수강하였습니다.
시간관계상 6, 8강은 들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매년 1문제씩 나오는건 아는데
지금 수강한 강의도 제대로 회독을 못한 상태입니다.
지금 매일 기출 1회분씩 돌리고는 있는데 업법에서 15개중 7~8개 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배운 내용을 2,3회독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6, 8강 수강하는게 더 좋을까요?
아직 근퇴법도 다 못들어서 시간이 많이 없어요 ㅜㅜㅜ
행정법적으로는 인가, 허가, 승인 등을 구분하고 있으며 이들 간 차이 역시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법조문을 보면 혼동해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 전 보험업법 기출문제에서도 이들을 혼동해서 사용하기도 했으며 정답으로 처리하기도 하고, 오답으로 처리하기도 하고 일관성 없이 출제된 적도 더러 있습니다.
다행히도 최근에는 그러한 경향이 많이 없어진 편이며, 공부하실 때는 법조문대로 암기하는 것이 최선이라 판단됩니다. (최근 경향은 인가-허가를 바꿔서 '틀린 문제를 고르는 정답'으로 내지는 않습니다. 편하게 공부하세요. 다만, [허가 vs 신고 vs 보고]는 꼭 구별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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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전략]
일단 근퇴법 강의를 다 들으시고, 보험업법은 수강한 범위내에서 회독을 돌리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방금 박후서 교수님과도 이야기 해 본 판단입니다.) 그리고, 계리사 시험장에는 저희 미래보험교육원에서 시험당일 아침에 보험계약법과 보험업법 요약집이 배부되는데, 아침에 보험업법 요약집 내용만 반복해서 달달 외우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하셔서 1차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