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페이지에서 골절 치유의 환자요인중 부갑상선호르몬이 골절 치유 지연시킨다고 되어있는데 이 말뜻이 부갑상선호르몬 자체가 치료를 지연시키는 것인지, 부갑상선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치유가 지연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122쪽 골다공증 치료법에서는 부갑상선호르몬이라고 되어있어서 혼란스럽습니다ㅠㅠ
그리고 갑상선호르몬과 부갑상선호르몬의 차이는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
댓글 1개
박진이
2020-07-10 16:16:04
안녕하세요? 박진이입니다,
부갑성선호르몬이 과잉으로 분비되는 경우에 뼈에있는 칼슘이 혈중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골절시 치유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갑상선호르몬중 칼시토닌과 부갑상선호르몬은 우리몸의 혈중 칼슘농도와 연관이 있습니다,
두호르몬이 혈중 칼숨농도(정상 혈중의 칼슘의 적정량을 유지,,,)에 따라 길항작용을 하는 것 입니다,
호르몬은 너무 적게도 혹은 과잉이어도 골절치유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하나의 호르몬이 골절치유에 도움이 된다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골절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인자는 예를 들어 갑상선 혹은 부갑상선 병변이 있는 경우 모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칼시토닌(갑상선호르몬)의 경우는 급성기 골소실예방과 치료에 사용하나 장기간 사용시 부작용이 있다고 하며
부갑상선호르몬의 경우는 골형성을 촉진하고 골량을 증가시키는 골형성제 역할을 합니다,
다만 이 두호르몬의 경우 적정하게 유지될 경우에 한해 이런 작용이 있는 것이며, 과잉일 경우는 오히려 골유합에 큰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골다공증과 관련한 공부를 하신다면 보다 심플하고 일반적인 공부를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호르몬,약제 등을 하나하나를 설명하려면 해부생리를 다 알아야해서 훨씬 더 헷갈릴듯 합니다)
부갑성선호르몬이 과잉으로 분비되는 경우에 뼈에있는 칼슘이 혈중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골절시 치유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갑상선호르몬중 칼시토닌과 부갑상선호르몬은 우리몸의 혈중 칼슘농도와 연관이 있습니다,
두호르몬이 혈중 칼숨농도(정상 혈중의 칼슘의 적정량을 유지,,,)에 따라 길항작용을 하는 것 입니다,
호르몬은 너무 적게도 혹은 과잉이어도 골절치유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하나의 호르몬이 골절치유에 도움이 된다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골절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인자는 예를 들어 갑상선 혹은 부갑상선 병변이 있는 경우 모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칼시토닌(갑상선호르몬)의 경우는 급성기 골소실예방과 치료에 사용하나 장기간 사용시 부작용이 있다고 하며
부갑상선호르몬의 경우는 골형성을 촉진하고 골량을 증가시키는 골형성제 역할을 합니다,
다만 이 두호르몬의 경우 적정하게 유지될 경우에 한해 이런 작용이 있는 것이며, 과잉일 경우는 오히려 골유합에 큰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골다공증과 관련한 공부를 하신다면 보다 심플하고 일반적인 공부를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호르몬,약제 등을 하나하나를 설명하려면 해부생리를 다 알아야해서 훨씬 더 헷갈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