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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Q&A

[re] 곽광오 교수님께 질문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회사들이 분기결산을 합니다.

 

즉, 1월,2월, 4월, 5월 등과 같은 평월에는 간편결산월이라고, 간월기간이라고 하면서 재무제표를  간편법에 의해 작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의 BEL(0) BEL(1)은 분기말이라고 하겠습니다.

 

전기분기말을 ‘전기말’, 당월분기말을 ‘당기말’이라고 하겠습니다.

 

전기말~당기말 사이에 Release되는 Cash Flow금액의 합계. 동 금액만큼의 BEL증감이 일어남.

 

또한, CF의 특성에 따라 예실차를 PL(급부 중 보험요소, 보험료무관사업비 등) 또는 CSM(보험료, 급부 중 투자요소, 보험료유관사업비 등) 조정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Movement Analysis(변동분석)라고 하며, 포괄손익계산서 작성 전에 Movement과정을 거쳐서 B/S을 작성한 후에야 포괄손익계산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현금흐름 항목들에 대한 예실차를 CSM으로 조정되거나 PL에 조정되는 것을 보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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