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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 Q&A

박진이 교수님께 질문드려요

의학이론 제 14강 강직성척추염 설명에서

 

강의에서는 고관절 침범 정도가 소아보다 성인의 경우에 더 많다고 설명하시고

그래서 성인의 경우에는 진단기준 4번 요건 분명한 천장골 양측선 염증의 방사선 요건이 우선 적으로 잇어야 한다고 설명하시는데

 

책에는 연속기형과 성인형 강직성 척추염의 차이점은 연소기형에서 고관절의침범정도가 많다고 되어있네요

 

이부분 궁금합니다

댓글 1
박진이 2022-12-12 11:39:06
안녕하세요? 박진이 입니다.
우선 강직성척추염은 류마티스 질환입니다, 류마티스질환의 경우는 신체여러부위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중 관절증세가 많이 나타납니다, 16세이전의 소아청소년의 경우 방사선상 고관절의 침범이 있는경우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타진단을 배제하기 위해) 그런 의미에서 성인형과 차이점이 있다고 설명드린 것 입니다.
성인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만성염증성 요통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많은 환자에서 천장 관절염에 의해서 엉덩이 부근에서 처음 통증을 호소하는데 수개월이 지나면서 양측의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납니다,
* 중요한 것은 강직성척추염의 진단기준은
HLA-B27 인자와 관련이 있다는 것과 일반적으로 1984년에 개정된 뉴욕진단기준이 사용 된다는 점만 기억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강직성 척추염은 대부분 염증성 요통으로 시작되지만, 일부 환자에서 는 착부염, 말초 관절염, 포도막염 등의 증상이 요통이 발생하기 이전에 선행 할 수도 있다는 점이며, 연령대로는 20대에서 가장 많이 시작되며 45세 이후의 발병은 5% 미만이라고 합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호발한다는 점 입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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