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 41회 27번 문제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사채 발행 기업은 사채의 pv를 구할 때 사채 발행비를 차감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문제에서 묻는 것이 '사채 발행으로 유입된 현금'인데 그렇다면 pv에서 사채발행비 60,000을 차감한 금액인 994,424가 최종적으로 유입된 현금이라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은지 헷갈립니다.

그리고 질문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교수님의 객관식 회계 책의 문제 중 같이 다룬 문제 + 기출 문제만을 꾸준히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들이 매우 익숙해졌고, 새로운 문제를 풀어봐야할 것 같아 '실전연습문제'를 풀어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다루지 않은 개념들이 많이 나와 한 문제 문제 푸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얼마 안 남은 시점에 이걸 하는 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에서 다뤘던 문제와 유사했던 실전연습문제는 거의 풀었으나, 아직 손도 못댄 문제가 꽤 많습니다. 지금 2주가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새로운 실전연습문제를 푸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이를 과감히 버리고 기출을 계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지 교수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