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가 너무 헷갈려요.. 금액은 맞추는데 상환이익이랑 손실을 구별을 못하겠어요.
지금 아는건 사채발행이면 부채고 이자비용 , 사채 취득이면 자산이고 이자수익< 이렇게 기계적으로 암기하고있는데
상환할때 +인지 -인지는 전혀모르겠어요. 그리고 상환은 돌려준다는 뜻인데 왜 발행한쪽이 다시 돌려주죠? 사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해가 좀 더 되도록 사채 발행과 취득에 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예를 들어 발행하는 쪽은 은행이고 매해 얼마씩 받고 얼마씩준다던지 인터넷을 찾아봐도
개념정립이 힘들어요)
사채를 발행하는 쪽은 표시이자율만큼 돈을 매년 주는 대신 그 액면금액으로 시장이자율을 이용해 돈을 버는건가요?
사채발행은 차입이고 사채취득은 투자의 개념입니다.
차입하고 상환하고 투자하고 회수하고의 개념으로 이해하시고 이익인지 손실인지 판단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