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제 경향

 

○ 이번 제41회 손해사정사 대인배상 및 자기신체사고 담보에 대한 제2차 출제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어렵게 출제되어 이번 손해사정사 합격 여부에 대한 관건이 될 듯 함.

 

○ 사례문제가 2문제 출재되었으나, 기존에 여러 번 사례문제풀이, 모의고사 풀이에서 다루었던 문제 범위였으며 (5월20일 문제풀이 1번 문제, 6월10일 문제풀이 8번 문제, 7월25일 시행 모의고사 2번 문제), 최근 판결례 등을 참고로 출제되어 사례문제풀이, 모의고사 풀이에서 직접 2017년 대법원의 새로운 판결 등을 소개한 바 그 판결례 등을 유심히 보았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았을 것으로 판단되며, 배상책임과 보상책임에 대하여 서술하는 문제로 평이했다고 판단됨

 

○ 약술문제의 경우에는 사례문제풀이, 모의고사 풀이에서 몇차례 다루었던 문제였으나(5월13일 문제풀이 1번 문제, 7월 8일 모의고사 사례 4번 문제), 다소 종합적인 판단과 약술이 필요한 문제가 출제되어 소위 족보(?)로만 공부한 수험생의 경우에는 쉽게 답안을 쓰지 못했을 문제가 1~2개 출제되었는 바, 모의고사 풀이 해설에서 수차례 강조한 바와 같이 기본서를 꼼꼼히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종합적인 답안을 작성했을 것으로 보이나, 기존과는 달리 자동차보험 지급기준에 대한 서술문제가 출제되지 않아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판단됨.

 

2. 향후 학습 방법

 

○ 최근 손해사정사 시험제도의 변경후 출제경향을 보면 종합적인 판단과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있는 바, 2018년에는 자동차보험과 관련된 개정사항도 없었고, 사회적인 이슈가 있는 사고건도 없어, 수험생의 입장에서 보면 약술문제 등의 출제난이도가 상향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이는 2017년 출제경향 분석에서 이미 언급한 바 있음.

 

○ 결론적으로, 향후에도 종합적으로 자동차보험 관련 배상책임과 보상책임 지식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대처한다면,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미리 준비하는 자세를 견지함이 타당해 보임.

 

○ 다음의 문제풀이 내용은 철저히 본인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기술한 내용으로, 출제 또는 채점의도와는 매우 다를 수 있고, 이론적인 오류가능성이 있으므로, 참고사항으로만 이해해 주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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