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 Q&A
박진이 교수님 여쭙고 싶습니다
- 작성자 김주은
- 조회 818
- 등록일 2020. 0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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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치유의 영향인자 중
당뇨, 인슐린 과다분비, 부신피질 호르몬 과다분비, 부갑상선 과다분비, 거세 등이
골절의 치료를 지연시킨다고 하는데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글을 올립니다
1. 첫째 당뇨로 인한경우 혈관에 축적되어 동맥경화를 일으켜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했던것 처럼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일까요?
2. 둘째 인슐린 과다분비는 1항의 당뇨와는 대비되는 개념으로 저혈당 등으로 인한 것일까요?
3. 셋째 부신피질 과다분비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면역력을 억제 시키므로 골절의 치료를 방해하는 것일까요?
4. 부갑상선 과다분비는 정말 모르겠어서..ㅠㅠㅠ
5. 다섯째 거세와는 정말 무슨연관이 있는걸까요? 생식기를 자르는것을 거세라고 하지 않나요? 그 거세를 말하는거 맞죠?
우선 당뇨병은 상처치유를 더디게 합니다, 모든 상처는 혈액이 공급이 되어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원활해야 합니다,
당뇨병의 경우 말초로 가는 혈류등의 순환장애가 발생하므로 당연히 골절치유에도 지연을 줍니다,
부신피질호름몬(스테로이드 호르몬)은 칼슘흡수를 저해해서 골다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항염작용도 한몫을 하구요,
부갑상선호르몬의 작용은 뼈에서 칼슘을 용해시켜 혈중으로 옮기는 역할 을 하기때문에 과다분비 되는 경우 병적골절이 유발됟 수 있습니다,
거세 -> 남성호르몬과 골밀도와의 연관성을 말합니다, 젊은 나이에 거세가 되었다면 남성호르몬 이 제대로 분비가 되지 않을 것이며, 사춘기,청년기의 골량유지에 남성호르몬이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흔하지 않으므로
참고로만 아시면 될듯합니다,
호르몬은 적정분비가 되어야 그 효과효능이 맞제 적용됩니다, 과다 혹은 결핍은 오히려 그 작용이 달라집니다,